항상 단발만 유지해오던 저였는데-:)

어느 순간 단발머리엔 여성스러운 옷도 한계가 있다고 느끼게 되고

청순청순한 긴머리를 갖고싶다는 생각을했어요~

지금 에드비를 다닌지는 횟수로는 3년차가 되어 가는듯해요!

처음 알게 된건 결혼 준비하면서 알게되었고 타샵에서 했을때와는 전혀 다르게 이물감도 없고, 피스상태가 너~무 좋아서

그뒤로는 다른곳 쳐다도 안보고 에드비에 정착중입니다>.<

자연스럽게 디자인해주시고, 무리하게 뭐 더 추가하라는 그런것도 없으시고 딱! 제가 원하는것만! 필요한것만 추천해주시니

이보다 더좋을순 없죠~~~~!!!

7월초에 붙이고 있던 머리를 셀프 제거하고 이제 한달반정도 되었는데,,긴머리가 다시 그리워져요 ㅠㅠ

9월말에 제주도 가려고 예약해 둔 상태인데 당연히 긴머리로 가야겠죠?ㅎㅎㅎ당장 에드비 예약하러 갑니다~~~~~

붙임머리 고민이신분들! 막상 하고나시면 내가 왜고민했찌,,생각하실거에용 ㅎㅎㅎㅎ