뮤지컬 배우 배다해가 자연스러운 긴 머리로 돌아왔다.
배다해는 21일 자신의 SNS를 통해 "오디션 때문에 다시 긴 머리 했는데 예쁘게 봐주셨을까 흑 아무리 해도 익숙해지지 않는 어렵고 떨리는 오디션 마치고 공연 보며 힐링 하러 가기 전 늅늅 :) (6년째 내돈내산)"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.
공개된 사진 속에는 붙임머리를 한 배다해의 모습이 담겼다. 단발이었던 배다해는 오디션을 위해 자연스럽게 머리를 붙여 긴 생머리가 됐다. 이전의 상큼했던 모습과 다른 청순한 분위기가 돋보인다.
한편, 뮤지컬 배우 배다해와 페퍼톤스 이장원은 지난해 11월 결혼했다.